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 오빠..우리 두고 가서..행복한가요? | |
|---|---|
| 작성자 | 체** |
| 등록일 | 2000.07.02 |
|
오빠,... 민하에요... 아직 오빠를 보낼수 없는건지.. 오빠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 흘리는 눈물만 많아지는 것 같아요.. 오빠 보낸 후로.. 오빠 생각 안해야지.. 이런 말 혼자서 많이 해보는데요.. 그게 잘 안되는건.... 정말.. 내가 웃고있는 거.. 억지라고 하지는 않을게요.. 하지만.. 맘만은 너무 힘든거 오빠는 아세요? 항상..밤마다 반짝빤짝 빛나는 별보고.. 저 별이 우리 환성오빠가 지키는 별일거야.. 하면서....바보같이 눈물흘리는 민하.. 솔직히.. 오빠.. 슬푸져? 맘도 많이 아프고.. 그럴거에요..아마도.. 오빤..누구보다 우리 팬들을 사랑하셨자나요.. 오빠가 우릴 사랑한 만큼.. 우리도 오빨 사랑해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 아세요? 그건..아무래도.. 오빠와 팬들을 일컬어하는 말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오빠.. 그곳에선 아프지 말구요.. 머리색두 rainbow, 씨리즈로.. 하구 다니구요.. kxx 처럼.. 모자 안써두 되니까.. 그곳에서..영원히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구속 받지 않구..자유로운..오빠가 되길 바랄게요.. |
|
서울시립승화원 : 1027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504 TEL : 031)960-0236~7 
Copyright(c) 2015 Seoul Facilitie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