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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와서.. 미안해..오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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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등록일 | 2000.07.24 |
오빠! 나 다은이얌.. 넘 오랜만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들어.. 매일 오면.. 모르겠지만.. 가끔씩 오니까..너무 낯선거.. 있지.. 어제가.. 엔알지오빠들 천일 이였잖아.. 대구사는 아는 알지팬끼리 모여서.. 자축했어..^^;;; 근데.. 어제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좀 슬프더라.. 오빠가.. 우는것 같아서 일까.. 많이 슬펐어.. 나.. 새로운 소설 쓰는데.. 왜 쓰게 되었냐면.. 오빠 생각이..자꾸 나는거야..그래서.. 주체할수 없더라구.. 그래서.. 맘가는대로.. 글 쓰다보니까.. 소설 쓰게 되었어.. 오빠두.. 나중에 보여줄께.. 다 뽑아서.. 하늘나라루.. 보내줄께..^^ 오빠..그럼 잘 읽구.. 내 꿈에 나타나서.. 감상.. 말해주는거다! 약속하는거지? ^^ 엄마가.. 나 환성오빠한테 가는거.. 아는거야..^^ 나..사실 서울사는 친구집에 잔다구 했거든.. 엄마한테.. 죄송하다구 말할려구 했는데.. 엄마가.. 잘 갔다 오라구.. 그러더라.. 그럼..잘있어. 빠빠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