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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s** |
| 등록일 | 2000.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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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말한적 있지만 정말 제목쓰기가어려워, 그래서 오늘은 안썼어,^^ 모두들 조금씩 기운을 차리고 너를 말하면서도..웃음지을수 있게되는것같아..정말 어른들 말씀대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는 말이 맞는가보다..그런건가보다..생각했었어. 그런데..아직도..너무 힘들어한다.너의 팬들... 니가 너무 어리기도하고..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흘리고 다녔기 때문이겠지..넌 너무 사랑스런아이였으니깐. 그래서..너무 함께있고싶은사람이니깐...어떡해야해. 남은 우리는 어떡해야해..체념했다가 ..몇번이고 체념했다가 문득문득 니가 너무 보고싶고..다시는 너 이쁜모습 볼수없단 생각에 ..마음이 무너진다.얘기같은 니말투..투정들... 우울해보이던 니 미소까지..추억이 되야만한다는게. 나나 그리고 모두들에게 너무 견디기 힘든 .... 환성아...덥다..힘들다..이번여름은 정말 많이 힘들구나. 빨리 빨리 지나가 버렸으면 좋겠어.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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