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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지..분명 그렇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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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푸** |
등록일 | 2000.07.22 |
잘지내니? 어때 그곳은.. 나 아직두 슬프네 너가 너무 보고싶어 넌 분명 잘지낼텐데..그치.. 나 너 팬인게 너무 기쁘다 만약 ..혹시라두 다음생이 있다면.. 그때 또 난 너팬으로 태어나고싶어 그땐 너가 건강했음 좋겠다 그땐 가까이서 인사두 하고싶어 나 너팬이야 하구.. 8월에 너보러 갈계획 잡았었는데.. 조금만 더 참지..그래 참지..그치만 널 원망하고 싶진 않아 이젠 널 언제라두 볼수 있겠지 넌 언제나 그자리에 있을테니.. 근데 슬프다 너가 너무 보고싶어 슬퍼 새삼 니가 없는게 느껴져 힘드네..나 너알아서 넘 행복했었어 나 건축과잖아 너희 줄려구 맬 뭘 만들구 하다보니 디자인 실력이 는거있지 글서 교수님께 극찬두 들었다 나 너무 기뻤어 라됴나 잡지서두 선물 마니 받았 는걸 널 좋아해서 많은걸 얻은것 같아 너무 고마워 그래..이말 꼭 하고 싶었는데 난중에 건축작가가 됨 너희집두 지어 주고 싶 었는데..이제 어디 가서 얘기하냐 그래 나 너 몫까지 정말 열심히 살께 너가 착하게 산만큼.. 모두에 기억에서 니가 사라지지않게 늘 기도해 난 평생 잊지 못할거야 넌 내게 많은걸 알게해준 사람이거든.. 이편지 보이지 이거 너 보지...보고싶다..환성아 잘지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