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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힘이듭니다...그댈 보내기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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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내** |
등록일 | 2000.07.13 |
사랑하는 그대를 보내기가 참으로 힘이듭니다. 벌써 한달이 다 되는데... 그만큼 그대를 사랑하나 봅니다...... 아직도 환하게 웃고있는 그대 사진을 볼때마다... 왼쪽가슴이 아파옵니다. 그대 없는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기에 그 어떤것으로도 채울수가 없습니다................... 먼 훗날 내가 그대 곁에 가게되면 그때는 채워지겠지요. 나 그날을 바라보며 살아가려 합니다. ......오늘도 그대를 생각하며 그대의 이름을 씁니다 .................................................김환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