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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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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0.07.13 |
오늘은 늦게 왔어.. 오늘두 거기에서 행복한 시간 만들면서 잘 지내고 있는거지? 오늘은 다른 날보다 더좋았겠다.. 가족들이랑멤버들이랑 같이 있었을테니까... 오늘은 그 어떤날보다 오빠가 보고싶고 그리워.. 이제 내일이면 콘서트를 하는 날이잖아.. 오빠가 없는 그자리가 텅비어있으니까.. 오늘두 많은 사람들이 오빠를 만나러 왔더라.. 오빤 행복하겠다..^^ 근데.. 지난번에 찾아왔던 나비가 오빠였던거야? 그때 내가 아무말하지 못한채 바라본 나비가 오빠였어? 고마워~ 짐작은 했었지만.. 그게 오빠라구는.. 오빠 그때 오랫동안 앉아있다가.. 나한테 무엇인가를.. 얘기하는듯이 그냥 날 바라본체 앉아있다가 그냥 갔잖아.... 알수 없는곳으로.. 진짜 오빠 한테 고맙다... 오늘두 오빠를 이렇게 밖에는 만날수 없으니... 한없이 오빠를 불러 봐두.. 대답이 없을�� 눈물이 흘러 ,. 그때는 오빠를 그냥 편안히 보내.. 그럼 나중에 내 꿈속에두 나타나줘 오빠가 한가할때.. 그럼 그곳에서 지켜 봐줘.. 잘지내구 있어.. 밤에.. 무서워하지말고,, 하느님옆에서 자.... 잘자.. 사랑해..... 〓〓〓〓〓〓〓〓♡내곁에환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