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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짐 잘 있는 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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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환** |
| 등록일 | 2000.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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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빠한테 미안하다는 말을 하구 시퍼.. 오빠가 살아있을때..넘 많은 사랑을 주지 못해서.. 지금.. 오빠의 사진..동영상.. 등을 찾아다니면.. 그런 오빠의 모습을 보게 되면말야.. 넘 슬퍼지구.. 오빠가 살아있는 느낌이 들어.. 분명히 오빠는 저렇게 우릴 보구 웃구 있는데.. 장난두 마니 치구.. 우리에게.. 말을 하구 있는데..말야.. 그래서 한달이 지난 지금도 믿겨지지가 않으니 말이야... 오빠 노래를 듣다가도 눈물이 나오구.. 잘때두..오빠를 생각하면서..잠이 들곤해.. 눈가에 눈물이 어김없이 고이구.. 난..솔직히..오빠가 웃는 모습을 잘 못봤다구 생각했어.. 3집때에는..특히. 무대위에서의 카리스마가 강했으니 말아야.. 근데..그게 아니더라구.. 지금..찾아보면.오빠의 웃는 모습이 너무 많구.. 무척이나 예뻐 보였어.. 그래서 오빠가..하늘나라로 갔다는 사실두..더욱 안 믿겨지구.. 지금쯤이면.. 4집을 준비하구.. 얼마전에 있었던..콘서트두 무사히 끝나구.. 있을텐데..하구..오빠를 기다리는 마음이 더..들게돼.. 너무..답답해.. 난 오빠가 살아있는거 같은데..그게 아니니 말 이야.. 오빠두..우리 지켜보구 있는거지??? 지금쯤 뭘하구 있을까?? 영원히 오빠 잊지 못할거야.. 하늘나라에서두..잘 지내구.. 내가..하늘나라루 가는날..오빠 모습한번 봤으면..좋겠다.. 그게..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말이야.. 좀 오래 걸려두 기다려 줄거지? 그럼..오빠..우리들 생각하면서.. 하늘나라에서..잘 있어야돼..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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