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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영상회 갈려구... | |
|---|---|
| 작성자 | 환** |
| 등록일 | 2000.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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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미향이.. 잘 있었어? 요즘 많이 못들어왔지.. 여기 왔다가면 왜 가슴이 아프지? 미칠꺼 같이... 왜그런거지? 요즘 나 진짜 스트레스만 쌓이고.. 걱정만 하고 맨날 조리고.. 누구에게 �겨 사는거 같애. 왜 그렇지? 후.. 진짜 내하소연 들어주는 사람도 오빠 밖에 없구나.. 홈페이지두 않만들어지고.. 진짜 미치겠다. 어쩜좋아... --;; 8/8일날 영상회 한대.. 오빠도 알고 있지? 그때 가서 많이 울것 같아.. 근데,않울어야쥐.. 음.. 않울어야지... 이제 곧있음 방학이야. 평소엔 방학이 빨리 되면 했는데 성적땜에 방학도 그리 좋진 않아.. 죽을썼거든.. 엄마한테 넘 미안해.. 울 엄만 진짜 나한테 기대도 많거든.. 그래서 내가 화날때가 많은데.. 그렇게 화내고 나면 괜히 또 내가 미안해지고 휴우... .... 진짜 맘 굳게 먹고 2학기때 더 열씨미 해야 겠어 오빠가 도와줘.. 알았찌? 오늘 친구한테서 캡쳐하는거 배웠어. 글애서 홈피에다 캠코더 찍은거 캡쳐해서도 올릴려구..^^ 우리 여나언니 지현이언니 선애언니 수경이.. 마니 도와 주고 있거든.. 글애서 더 열씸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내가 홈피는 잘 못만들지만.. 내가 할수 있는 모든것을 발휘하려구해.. 않이뻐도 이해하구.. 케케~ ^^ 잘 있어.. 걱정된다.. 알찌? 오빠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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