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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환성오빠 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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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07.05 |
환성오빠.. 미향이야.. 환성쪽쪽 미향이... 오늘 여기 두번째야.. 아까 접속이 잘 않되더라구.. 음... 오늘 시험 다끝났어. 속이 후련하긴 한데.. 성적표가 두려운거 있지... 나.. 오빠한테 미안한게 많아.. 오빠는 알고 있지? 정말.. 미안하고.. 내가 해주지 못한것도 많은데.. 난 항상 오빠와의 좋은 추억만을 생각할꺼야 영원히.. 내가 늙어 꼬부랑 할머니가 되더라도 평생 오빠 생각하고 있을거구.. 내 미래의 신랑 한테두 " 자기보다 환성오빠 더 사랑했었던거 같애 " 라고 말할꺼야. 하하..~ ^________^ 이거 오빠 자주쓰던 웃음이지?... 넘 이뽀.. 오빠.. 나 오빠 홈페이지 만든다 .. 옛날부터, 계획엔 잡혀있었는데.. 이제야 만들게 됫어 꼭 와줄꺼지?... ^^ 오빠.. 잘 지내고.. 영원히 행복하길 바라고.. 오빠 부모님,누나 항상 지켜줘... 덧불혀서 우리들도 지켜주구.. 나도 방학되면 오빠 부모님 만나러 갈거야... 오빠 대신에 효도 해야쥐~ ㅋ ㅔㅋ ㅔ~ 오빠 편히 잘 지내고 있지? 그렇게 믿을께. 그리고 나 이제 않울거야.. 그러니까 오빠두 잘지내.. 그럼 안녕.. 너무나 사랑하는 환성오빠 에게.. 미향이가... 정말 사랑한다는 말밖에 없네... 환성오빠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