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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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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알** |
등록일 | 2000.07.05 |
오빠~ 오늘은 머하구 지냈어여? 오늘은 하루종일 토욜날 만들은 오빠 열쇠고리를 주머니에 넣고 계속 지니고 다녔어요... 내일도 그럴꺼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꺼에요... 오빠 웃고있는모습 정말 예쁜거 있져? ^^ 거기서두 웃고있져? 요즘엔 웃을때 왠지 오빠한테 미안한 생각도 들어요... -나 눈물이 마른건지 아님 너를 잊어가고 있는건지 요즘 아주 가끔 웃기도해- 티티마 1집 노래중 한부분인데 요즘 제 모습같네요... 근데 오빨 절대절대 잊지는 않아요... 나중에 오빠 보러갈껀데 즐겁게 맞아주실꺼죠? 그럼 미향인 이만 갈께요... 잘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