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장사시설

전체시설

컨텐츠

하늘나라우체국

  1. 홈
  2. 사이버추모의집
  3. 하늘나라우체국

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오빠집에 전화했을때.....
작성자 여**
등록일 2000.07.20
오빠, 나야... 그냥 여기 들어오니깐........ 작년 일이 떠올라서......
그때말야, 성훈 오빠네 집에 전화 했을때,오빠할머니가 뭐라그러신줄 알아? 우리 성훈인 집안에서 며느리감 골라, 빨리 장가보내신다더라..큭큭,,그 말듣고 웃었거든..또 할머니가,,우리 성훈이는 춤 연습 노래연습 열심히 해서 많은 팬들한테 사랑받는거야..하고 말씀하셨어.. 아마 성훈오빨 무지 사랑하시나봐 .. 할머니는,,,, 오빠! 오빠도 그런 할머니 잘 아시지?넘 너그러우시고 손자도 넘 사랑하시는 것 같더라구...성훈오빠 아버지도 참 좋으신것 같았어.. 집에 있냐고 물으시니깐 방금 스케줄때문에 나갔다고 친절하게 애기해주시고.... 근데말야,, 유민 오빠 아버지 상당하셨을때 성훈오빠네 전화했었거든.. 그때 정말 아주머니 한테 무지 혼났어..휴~~~ 땀나.....좀 황당하더라.....
근데 오빠 어머니는 참 좋으시더라.... 내가 크리스마스때 밤에 오빠집에 전화 했을때 아줌마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라니깐 아주머니도 웃으시면서 참 좋게 얘기해주셨거든....
근데 또 웃긴게 하나있어......
내가 오빠네 집에 전화했을때 첨에 현지 언니가 받아서 환성이 지금 없습니다....했는데, 두번째에는 분명 현지 언닌데,,뭐라그런지 알아?? OOO텔레콤 입니다.. 이러는 거 있지.. 그래서 내가 거기 환성오빠네 아니예요? 하니깐 딱 잘라서 "아닙니다." 이러는 거야... 아마 언니가 전화받기 귀찮았나봐.. 그런거 난 이해해.........................................................
오빠.....오빠지금 어때?? 지금도 pc많이 하지? 오빠 지금 수호천사가 되서 팬들 지켜주는 거 다 알아........................
오빠 좀만 기달려 ... 나.......오빠곁에 갈거야.......

목록 수정 삭제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컨텐츠 담당자 및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추모시설운영처
담당팀 :
운영팀
전화 :
031-960-0236~7

컨텐츠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