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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그것두 아주 많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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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07.14 |
어제 꿈에 네가 하늘나라로 간이후 첨으로 네가 나왔는데.. 죽기직전 모습으로 엄마한테 위로하는 말을 하는거야. 나는 그냥 그 모습만 볼 수 있었는데, 꿈에서두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일어나 보니깐 베게가 눈물로 젖어있더라. 네가 하늘나라로 간지 한달이야.. 사람들이 널 쉽게 잊어버리고 지워버릴까 내 마음이 아프다.. 환성아.. 정말 보고싶은데... 내가 이러면 네 마음이 더 아플까. 흐느껴 울지도 못하겠어. 너무 보고 싶어... 내마음 가눌수록 눈물만 흐른다.. . 환성아 행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