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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순수한 어린아이의 신앙을 향해 늘 나아가신 권사님...
작성자 심**
등록일 2000.07.19
하늘나라에서도 인터넷이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권사님께서도 이 글을 보실거라고 믿습니다.

교회에서 바라보았던 권사님의 모습은 늘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모습이셨습니다. 이런 저런 계산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되시면 늘 순종하시려는 모습 속에서 어린아이의 믿음을 보았습니다.
천국은 이런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고, 지금 권사님께서는 그 천국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권사님께서 이 땅에 베푸셨던 사랑과 신앙의 모습은 아직 세상에 남아있는 우리들에게 소망의 끈이 되어 하늘나라와 이어져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본받아 그 끈을 잡고 이 땅에서도 하늘나라를 소유하며 권사님과 함께 교제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은 세상 사람들은 '고인의 정신은 우리 마음 속에 살아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상징적인 의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으며 천국 소망을 소유한 우리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정인희 권사님은 실제로 살아계십니다. 다만 이 곳이 아닐 뿐입니다. 육의 외투를 벗고 더욱 자유롭게 되셔서 하늘나라에서 매일 하나님과 잔치를 하고 계십니다.'

이 말은 상징도 비유도 아닌 사실입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하늘나라의 잔치에 동참할 것입니다. 권사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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