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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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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0.07.24 |
오빠 나야!! 어제못왔어.. 미안해.. 오늘 일찍 ..와서 1000일 축하 해줬어야 되는건데... 그래두... 다른분들한테..축하메세지두 많이 받고 .. 그래서 기쁘지? 아마..두 그렇꺼라 믿어...늦게 나마 축하해~~ 근데.. 하쉽고 어빠가 더 미워져.. 1000일이날이면오빠랑 .. 같이 있고 싶었는데... 나 방학중에.. 오빠가 있는 용미리 한번 찾아갈께.. 그리구 나 아직 까지 약속 못지켰잖아.. 6월15일 이후로.. 한번두.. 그래서.. 오빠가 완전한 천사가 되기전에.. 그약속 지킬께...거기서 내가 약속지키나 못지키나.. 오빠가 지켜봐줘~~ 알겠지? 그럼 내일 또 보자~~ 잘자구,, 오늘두 부모님 찾아가서 효도 하는거 잊지 말고.. 현지 언니 외롭지 않게.. 동생인 오빠가 잘 위로해드리구.. 그럼 이만~~~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