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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7월 2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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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금** |
| 등록일 | 2000.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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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어제는 그케 드올려구했는데.. 접속이 잘 안됐어여..헷. 오늘은 잘 돼네여.. 오늘 오빠한테 당겨와서 기분이 또 좋아여.. 오늘두 오래오래 있었는데.. 오빠 우리 지겨웠던건 아니져?^^ 우리가 얘기 마니마니해서 오빠두 잼었져? 오늘이..엔알지가 데뷔한지 천일이에여..천일.. 구백일날 걍 넘어가구 애들하구..천일이 더 특별하니깐.. 천일날 특별하게 하자구 했었는데.. 아무의미가 없는 천일이 된거 같아여.. 오빠가 있었음..크흣..정말 파뤼하는 날일텐데..헷.. 그래두 오늘 오빠보고왔으니깐 머..그쳐? 어제는 정말 마뉘.. 슬프구 오빠가 더 보고싶고..그리웠어여..ㅠ.ㅠ 오늘은 그래두 좀 괘안해여..오빠보고와서.. 아직 맘이 쓰리지만..피슉~~ 잘 쉬구여..담주에 또 갈게여.. 가서 또 잼게 야기해여.. 정말 마니 보고싶어여.. 환성빠를 영원히 사랑하는 환성뿐야~금은보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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