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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천사 김환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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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 |
등록일 | 2000.07.15 |
오빠가 세상을 떠난지 1달이 넘었네... 벌써 별루 지난것 같지두 않은데... 미안해여..정말.. 오빠 잊구 있었어. 오빠 들어간후... 근데..갑자기 가면 어떻게해... 난 어떻하라구.. 오빠 다신 오빠 잊지 않을거예여. 영원히 죽을때까지 잊지 않을거야. 그리고 그때까지 오빠 사랑할거야. 오빠 떠난후로 오빠 생각이 자꾸 나. 노래하는 모습,춤추는 모습 시험 끝나는 날 학교 종래시간에 잠깐 잠이 들었는데 꿈을꿨어 오빠꿈... 그때 다녀간거야? 행복하다구 걱정하지말라구.. 그런 뜻이었어? 그런거야? 오빠 모습 되게 환하던데... 오빠 행복할꺼라 믿을께. 나 울고 싶어도 못우는거 알아? 하늘에서 우는모습보고 맘아파 할까봐 눈물로 오빠 기억 지워질까봐. 영원히 기억하고 싶어 오빠이쁜모습... 오빠 영원히 사랑하고 잊지 않을거구... 나 하늘에 언제갈진 모르겠지만 기다려줘 그리고그때까지 나.. 글구 오빠 사랑하는 팬들 잊지말구 기억해줘 아찌그때까지 행복하구 건강하구 아프지 말구 오빠 모습 그대로 간직하구 있어야해. 오빠 그리울때 가끔씩 들릴께. 나 간다... 오빠! 사랑해 오빤 내가슴속의 영원한 천사야... 꿈속에서라두 행복하게 웃는모습 보여줘.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