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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000.07.17 |
사랑하는 환성이 너를 보내는 나는 너무 슬퍼.. 너 알아? 매일 하루도 빠지지않고 니 생각하는거.. 난 환성이 니가 너무 보구싶어. 자꾸 니모습이 희미해 지려구해. 아직 널보낸지 한달인데, 아니 떠나려구하는 널 붙잡구 있는게 한달짼데.. 왜 자꾸 니 모습이 희미해 지는거니? 환성아! 가지마~ 자꾸 떠나가려구 하지말어. 우리 언제 다시 만나는거야? 설마 다신 못만나는건 아니지? 그래 아닐꺼야. 환성이 니가 먼저가서 기다리는거지? 나중에 내가 가믄 심심하지않게 친구두 마니 사귀구 그런거지? 그래 난 환성일 믿어. 환성아! 우리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지만 아마 곧 만날꺼야... 기다려.꼭 기다리구 있어....너무 멀린 가지말구. 알았지? 사랑해....... 환성이가 보구싶은 [슬픈눈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