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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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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 |
등록일 | 2000.07.24 |
고모!!!!!저 기윤이 에염.. 하늘나라에서 잘 보내시고 계시진 궁금합니다.... 그리고 고모...7월 22일 생신이셨군염.. 저는 아무것두 몰랐는데...ㅠ.ㅠ 조금만이라도 더 살아 계셨다면 생일은 하셨을 텐데...ㅠ.ㅠ 할머니께서는 제가 컴퓨터 할떼도 들어가 보자고 하시며 사진을 몇 번이고 더 보신 답니다. 그렇게 마냥 보시다가 눈물을 흘리시는 할머니를 볼떼면 마음이 쪼그라> 든 답니다... 할머니께서 슬프시지 않도록 하늘나라에서 기도해 주셔염.. 할머니께선....봐도 또 보고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며 추억을 생각 하신답니다.(고모를 넘넘 사랑하시나봐염...^^) 살아계시면 이 같은 불행은 행하지 않고... 할머니도..모두들 평온하게 생활할 텐데... 할머니께 추모의 글을 써보시라고 하면 어떻게 하는 지도 몰르고 하면서 말을 돌리십니다. 꼭 할 예기는 넘넘 많으신 것 같은데 도저히 감당 할 수 없는데 못하시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제가 대신 써드린다고 하여도 그냥 일어 나시는 것을 보면 못하시는 게 틀림 없어염.. 저는 오널 글을 요만큼 올리구 그냥 갑니다. (이래뵈두 숙제에 바쁜몸....<오호호호호호~~>^^) ^.^그럼...빠~~~~~~~~~~~~~~~~~~~~~~~~~~~~~~~~~~~~~~~~~~~~~~~~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