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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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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과같이..
작성자 황**
등록일 2000.07.27
6월15일 그가 떠났다.
단 한번 좋아하기는 커녕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던.그냥 지나쳐 버렸던 그였는데..
하지만 그가 떠나고 나서야 비로소 지금
그에대한 새로운것을 알게 될때마다 뉴~한 느낌과새명력이 느껴진다.
집에ㅏㄹ차비탈탈 털어가며 �ゴ�앨범 ..그앨범의리브..가 날 자꾸아프게한다 .
그의 육신을 담은 관이 자꾸 떠오르고 그의 영정이 자꾸떠오르면서 나의 눈물샘과 동시에 아무것도 못하게한다 .
지방에사는 이유로 오빠가 있는곳ㅇ도 가질�㎸構�영상회는 커녕
추도미사에도 참석하지 못하는 이현실이 나를 안타깝게 만든다..
난 너무 미안해서 꿈에 나타나달라고 말하기가 조차 부끄럽다..
알쥐팬들 죄송합니다.환성오빠 죄송해요,이런절 용서하시고 나ㅏ쁜애로보지말아주세요
아무것도 할 수없는대신에 헌화 평생 할겁니다..
여려분들도 환성오빠 절대 잊지 마시고 지금 마음 영워히 간직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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