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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공기라고 생각한 이 후 부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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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별** |
등록일 | 2000.07.27 |
누군가 말했어...오빠는 별이 되었다고..... 하지만 또 다른 누구는 그러더라.... 오빠는 하늘이 되었다고...... 난 어제 깨닫기를...... 오빠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주었기에....... 오빠는 공기가 되었다고...... 그렇지만.....차라리 그 사실을 몰랐더라면... 이토록 죄책감 느껴지지 않았을텐데.... 오히려 오빠가 늘 내 곁에 있음으로 인해....... 오빠를 생각하지 않는 시간도 있다는 걸 알면..... 당신이 얼마나 괴로워 하실지........ ++++++++++++++++++++++++++++++++++++++++++++++++++ 하지만 내 맘은 이제 변함 없는 걸 너의 생각에 lose my mind 나 지금 너의 꿈을 꾸고 있지 마음 깊은 곳에 너의 손길 있지 눈을 뜨면 외로이 너의 사진 지금 이대로 영원히 잠들길 바라지 -티티마 'wanna be loved'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