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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저예여. | |
|---|---|
| 작성자 | 별** |
| 등록일 | 200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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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오늘도 잘지내셨져? 지금 오빠들 중국공연 하시는거 뉴스에나온거 보구왔어여.. 오빠두 그곳에계셨던 거져? 오빠모습..다들 볼수있었으면 조았을 텐데.. 오빠 제가 이뿐시가 있어서 올려여..... 한 영혼이 있었습니다. 타고난 축복을 모두 가져 부족할거 하나 없었던... ...그래서 더 외로웠던... 그런 아련한 영혼하나가 있었습니다. 또다른 영혼하나가 있었습니다. 너무 지쳐서... 힘들게 살아온 추악함에 찌들은 세상에 너무나 지쳐서... ...이제 그만 쉬고픈... 안식처를 찾아 맘속의 평화를 가지고팠던... 그런 처연한 또다른 영혼하나가 있었습니다. .... 그리고 힘들게 엮어가는 인연으로 가슴아파하는... .... 그런 애닳은 영혼들의 울림은.... .... 이제... 하나가 되려합니다.... 멀고먼 길을 돌아온만큼.... ...늘 가까운 곳에서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영원히... 영원히 함께라고... ... 우린... 그렇게 하나라고... 짜디짠 눈물로 적셔진 고통으로 물들은 가슴따윈 기억속에 묻어버리고... ... 그대에게 있어서 누구보다 가까운 행복으로 자리잡을 수 있길... 기도합니다. 다들...몸은 이곳에 있지만..맘은 오빠곁에 있다는거 아시져? 오빠..사랑하구여~~ 금....23일날뵈여............글구..잊지마세여~!! 오빠는..우리맘속에있다는거!!! 사랑해여......얼마나이말을..더해야..저의맘이오빠께..갈수있을까여?.....휴............금빠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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