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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오늘 넘 보구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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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s** |
| 등록일 | 200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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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오빠는 세아 기억 할까??98년 마지막날..그리고 99년 1월1일..태서니랑..오빠들방송하면서 우리 팬들이랑 같이 새해 맞이했자너..그때 오빠머리 부시시해서 내가 놀렸자나..99년 새해 첫날 세아가 오빠머리 첨 만졌다구 3만원 내놓으라구 했자너..글구 그때부터 5만원..헤*^^*생각난다..오빠는 다알지?? 다 기억나지??성훈오빠네서 우리 안볼라구 담넘다가 우리테 걸리구..싸인해주구 손잡구 장난으루 벽에 속 닦은거..한번은 오빠집에서 어떤 팬이 오빠 제천오빠테 선물받은 옷 훔쳐 같다구 화내던일...옷 찾아 주기로 하구선 오빠두 기대 했는데 약 속 못지켜서 미안타~~~휴~~~지금 하나 하나 다 생각나...잼있었는데..그때 오빠 집앞에서 오빠 기다리다가 아줌마가 항아리에 담가놓은 식혜몰래 먹었는데..미안해...용서 해줄수 있지?? 오빠테 걸릴까봐 얼마나 놀랬는데.. 오빠야 오빠있는데는 어때??맛나는것두 많구 좋아?? 이제는 안아푸지???오빠가구 우리 많이 울었다..근데 이제는 안울래..오빠 만날수있으니까..오빠만나러 갈꺼야..추모집.. 그리구 여기는 걱정마..우리 가 있자너..글구 오빠 소원 들어 줄께..세아는 맨날 약속만한다..구치??근데 오빠들1위해서 트로피 같게 해줄께..진짜트로피..오빠 소원..꼭 들어줄꺼야..이거는 약속해..오빠가 이거 보면은 세아테 답장해줘..우리를 보고 하늘에서 한번 미소지어줘..오빠의 예쁜 미소를... 밤이 늦었다..오빠,세아 낼 또올께..그럼 잘자구 울지말구 세아가 편지쓴거 꼭읽구..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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