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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나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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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포** |
| 등록일 | 2000.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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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 나야 수서니~~여긴 오랜말이네.. 구냥 들어오기 좀 그랬어.. 왜 다들 오빠이름앞에 고자를 붙이는걸까? 오빤 단지 보이지않을뿐인데. 언제나 우리곁에 있자너.. 우리 지켜보구잇자너..그치? 근데 왜 답장 안해줘? 해줄수 없는거야? 오빨 볼수없는게 너무 슬퍼.. 한번두 오빠 못안아봤는데.. 오빠 아플때 힘이 되주지못했는데.. 안아보고싶다 한번만이라도 좋으니까.. 딱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정말 난 오빠한테 아무것도 해주질못했는데.. 오빤 나에게 많은걸 줬는데.. 난 왜 아무일두 해줄수 없는걸까? 그게 더 슬퍼.. 난 항상 오빠한테 때쓰는데 나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이기적인 난데.. 보고싶다.정말로 너무나 그리운데.. 사랑해 사랑해..... 정말로 영원히 사랑해.. 오빠가 나 혼자만의 사람이 아니라도 좋아.. 오빠가 나만을 사랑하지않아도 좋아 그래도 사랑해 난 오빨 너무나도 사랑해.. 그래서 잊혀질까봐겁나.. 오빠가 내 기억에서 잊혀질까봐... 잊지않을께..힘들어도 아파도.. 설사 내 기억 모두 지워져버린다해도 오빠만은 잊지않을께... 나 오빠가 아플거 슬플거 다 내가 겪을테니까 오빤 아프지마라.. 그게 내가 해줄수있는 전부이구나.. 오빠 행복하길 바라는거.. 나중에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행복하게살자.. 오빠가족들이랑..오빠들이랑... 오빠친구랑..오빨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랑 만나서 행복하게살자..그럼 잘있어.. 내일 또 쓸께... 안녕...중국 잘 갔다와 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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