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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성영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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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m** |
| 등록일 | 2000.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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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은 생각과 기도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리움을 참다 지치면 이곳에서 너를 불러본다. ... 아직도 널 잊지못해 이유없는 울음 삼키고 애써 기다린 그대 지우려하네 어두웠던 지난 겨울비 내린 그날밤 이젠 잊은듯한 눈길이 다가와 사랑해 너무 사랑했었어 널위해 살아온 날 잊진 말아줘 널보며 너를 기다려오며 너만을 그리워한 오직 너뿐인 나를 기억해줘 그렇게 지나온 시간속에 넌 아마 날 잊어버린채 애써 행복한 듯한 눈빛을 보이지 울어도 괜찮아 내게로 와 너를 위해 남겨진 내품 안으로 아직 난 널 사랑해 사랑해 너무 사랑했었어 널위해 살아온 날 잊진 말아줘 널보며 너를 기다려오며 너만을 그리워한 오직 너뿐인 나를 기억해줘 어느날 난 너 떠난 오랜후에 이별의 아픔을 홀로된 느낌을 마르지 않는 슬픔을 사랑해 너무 사랑했었어 널위해 살아온 날 잊진 말아줘 널보며 너를 기다려오며 너만을 그리워한 오직 너뿐인 나를 오직 너뿐인 나를 오직 너뿐인 나를 기억해줘 기억해줘 ... 네가 흥얼거리던 이 노래 기억하니... 지금처럼 이렇게 가슴 시리게 느껴지진 않았건만... 지금은 너무 가슴아파와 듣다가 시간이 정지한다. ... 환성아... 누구나 가는 길을 너무 빨리 가버린 너. 무엇이 그렇게 너를 급하게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다시 만날 수 있는 건지 모르지만 지금 환성이는 행복할거라고 믿으면서 널 위해 기도한다. ... 환성아... 네가 있는 곳이 비록 헤아릴 수 없이 먼 곳일지는 몰라도 너를 가깝게 우리들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너의 미소가 영원하고 우리들의 마음이 영원함을 기도한다. 그리고 너의 가족이 더욱 힘을 낼 수 있게 기도한다. 네가 사랑하는 엔알쥐도 영원하라고 기도한다. ... 환성아... 너를 잡으려던 기도는 이렇게 슬프게 끝났지만 너를 위한 지금의 기도는 부디 들어주셔야 한다고 기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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