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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냈어...어제1004일였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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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 |
등록일 | 2000.07.28 |
안녕,,,,,,,, 잘지냈어,,,,어제 1004일였는데....잘지냈어...... 축하해줘야하는데,,,,못해줘서,,,,미안...그래서...일기장에..오빠한테 편지 쓴거 읽었지.....보고싶다...마니.... 하고 싶은 말은 이말 분이다.....오늘 봉사활동했는데...더워서...죽는줄알았어....너무 더워.....화난다... 오늘도 흰나비가 마니 돌아다니더라.,...오빠 나비도 끼워 있었는지....자유롭게 날어다니더라 너무 이뻐더라,,,,흰나비......너무 이쁘더라..... 이만쓸께,,,,배고파서...친구가 계속,,,,,뭐라해....그럼 이만쓸께......이만 빠이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