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환성오빠..영원히 오빠가 지켜 본다는거 믿고 힘내며 살께요.. | |
---|---|
작성자 | 베** |
등록일 | 2000.07.19 |
환성오빠.. 이 그리움을 어떻게 이겨야 할까요.. 좀 괜찮아지나 했더니 날이 가면 갈수록 힘드네요.. 환성오빠..미안해요..자꾸 힘들게 해서.. 나두 노력할께요.. 오빨 웃는 얼굴로 기억하며 행복해 할수 있도록.. 오빠..꿈에 한번만 나타나 주세요.. 오빠가 내 꿈에 한번만 나타난다면 내가 못 해준말 다 하고 웃으면서 보내줄수 있을것 같은데.. 49제가 얼마 안 남았잖아요.. 오빠..들어 줄 수 있어요? 믿어요..환성오빠.. 나 오빠 너무너무 사랑해요.. 오빨 사랑하는 맘은 말로 표현이 안돼요.. 환성오빠..49제가 다가오니 더 슬퍼지네요.. 49제는 영혼이 완전히 저 세상으로 가는거라면서요.. 환성오빠..한번만 꿈에 나타나 주세요.. 환성오빠..사랑해요..세상 끝까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