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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1000일도 되는데...오빠없는빈자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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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 |
등록일 | 2000.07.19 |
오빠 안녕 나왔어...어제 온다면서...못와서...너무 나두서운.... 오빠 화난건아니지.... 알쥐 데뷔한지도 곧1000일이다. 23일인가 기던데... 나 그거 세볼라고 힘들어 죽는줄알았어.... 케케.. 오빠 잘지냈어,,,,건강하고....어제 소나기가 내리더라,,,, 다행이도 친구가 우산을 들고 와서...쓰고 갔지뭐.... 어제 체육시간에...탁구를 하고나서...창밖을보니깐... 오빠가 생각나더라....나 소원빌었는데,.,, 바람님,,,환성이 오빠있는곳 까지만 데려다주세요....라고/.. 근데 이뤄지진 않는군,,,,, 밤하늘에 달빛이 이뿌게 뜨더라...구름속에 약간 숨은 달빛이 얼마나 이쁘던지....이제 달을 보면 잠을 들곤해... 오빠 얼굴보는듯..,,, 오빠..요새 알쥐 꿈을 마니 꾼다...근데 오늘꿈은 오빠가 나타나질 안더라구...왜???? 오빠기다릴려구...잤는데... 오빠는 안나오고...너무 서운...다 ,,,, 모르겟따... 오빠들 콘서트...열심히 했데...매진됐다는소리가 있던데... 아이~~조타...오빠도 하늘에서 보고 너무 기분 좋았지.... 오빠가 서운한면도 있을꺼야.,,,구치...오빠가 못가서 서운하지.. 그렇게 생각하지마...언제나 엔알쥐는 5명이니까...그치맞지엔알쥐 착한 환빠 건강하고... 또 찾아 올께.................... 오빠 기다려 줄꺼지..그럼 안녕,,,항상 나의 곁에 있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