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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무의미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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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희** |
등록일 | 2000.07.19 |
오빠! 나야..잘 지냈어? 난 오늘두 넘넘 더워서..하루종일 빈둥거렸어.. 오늘두..아니 어제구나,,어제두 날씨 디게 좋았는데.. 그런날은 나..하늘을 참 자주 보게 되더라구..오빠땜에 나..목 아퍼..(농담인거 알지?)..^^ 오빠들이 공연 무사히 잘~~마쳤다구 들었어..수고했어요..^^ 지금 가족들 다~자구있어...나두 자야겠다.. 오빠..나..고3인거 알지?? 나 잘할수 있게..용기 듬뿍~~주구.. 나..꼭 지켜줘..알았지? 담에..또 올께...나의 수호천사... +삐까삐까..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