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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봤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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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 |
등록일 | 2000.07.21 |
어...오빠 안녕/// 나왔어,,,, 거제.????무지개떳어...2개나...너무 이뻣는데... 오빤 봤을까???너무 이뻐서 계속 바라보면서 집으로 향했져... 오빤....=3 49제 때 가고 싶지만...못갈것같어... 언젠간 꼭~~!!갈께... 내가 지방에서 살어갔구...너무 미안 핑계로...무슨핑계도 이리 좋은지.... 미안해 오빠....화 내지마..헤헤...~~~^^; 내기분이...요새 좀이상해.... 기분이 좋다가도 금새 내뻐지고....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오빠 마구 생각나는거 알어,,,,, 이상한 버릇이라 할까???하루에 한번씩 오빠 목소리들을려고... 1집부터3집까지...하루에 한번씩을 듣게된다.... 왜 이리도 생각이나는지ㅡ.ㅡ 잘있어...건강하지...날씨가 너무 변덕이 심해서... 소나기오고 해뜨고...또오고 뜨고...반복하네... 이런 날씨가 싫어,,,,오빠도??? 낼 방학한다....신나지는 않지만,,,,별루 방학이라는걸 못믿겠어..세월이 빨리 흘렸으면 하는생각마니 했는데... 지금은 세월이 흐르는게 너무 싫어,,,이런 맘모를걸.... 오빠 잘있구,...나또 다시 올께... 곧 1000일인데,,,,오빠한테도 못가구 미안해... 언젠간...꼭!!갈께....기다려...알찌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