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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넘 힘들다.... 아직 믿기지 않아..오빠가...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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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 |
등록일 | 2000.07.08 |
다신 울지 않을려고.. 맘 먹고..다짐해도..난.. 안돼......오빠..나온거.. 보면.. 또 눈물난다.. 나에게 있어..오빠..지금 어떤 줄 알어????? 오빤.. 나의 희망이고.. 빛이란 말야.. 오늘... 옛날에..나온 잡지에..봤는데.. 오빠가.. 그랬잖아.. 2000년대엔.. 로봇이 움직이고.. 아마 살기 좋은 세상일거라고.. 그랬잖아.. 그런데.. 이게 모야?? 오빠..2000년은.. 정말..안 좋은 해야.. 오빠가. 하늘나라로간해야.. 오빠.. 그때.. 왜 그랬어.. 나뿐..오빠야..왜.. 그렇게..빨리 간 거야.. 그리고.. 왜..내 꿈엔..안나와.. 내가.. 오빠..보고 싶어서... 얼마나 힘든데.. 그래.. 오빠... 바뿌겠다..... 여기에 있는 글 다 읽을려면...바뿌겠네.. 그럼. 내가 쓴 글 다 읽어�해.. 오빠......보고싶어서.. 미칠거 같애.. 오빠....사랑해....보고싶어.. *선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