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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빠 한테갈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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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 |
| 등록일 | 2000.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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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안녕,,,,오빠.,,, 봉사활동하고,,,,지금 피쉬방에 잠깐 들려서,,,,글쓰고 있져 동영상을 봤는데...그 동영상이 날 더 가슴아프게 하네.... 눈물 참으려고 힘들었어....지금도 눈물 나올려한다,,,, 어떻게 해야지,,,, 나,,,,오빠,,,49제때 가려고,,,,전남에서 살어서.... 너무 핑계로 가지못할것 같았는데,,,,결심했어,,,,새벽 4시 기차로 가려고,,,생각중이야.,,,,나 마니 울것같다... 너무 보고 싶어..서,,,, 어떡해...... 답답하다,,,모든게..... 세상이 싫어.... 너무 갑갑하고,,,싫어.... 그냥 편히 잠들고 싶어,,,,,,,,,,,,,,,,,, 오빠 나 가면 반갑게 맞이 해줄꺼지...그지.... 오빤 떠났지만,,,항상 나의 맘속에 있단걸 잊지마....알았지,, 그럼 이만쓸께.....목요일이 1004일이네... 1004일,,,, 1004일.. 이만쓸께... 그럼 안녕,,,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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