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 또 왔어... | |
---|---|
작성자 | 피** |
등록일 | 2000.07.08 |
잘 있지... 그래... 나도 그렇저렇 살고 있어... 기가막혀... 기가막혀... 잠도 안온다... 나... 왜이러니... 갈수록 더 한거 같아... 정말... 나보고 어쩌라는 거야... 미안... 환성아... 그래... 나... 열심히 살아볼께... 항상 이러는건 아냐... 가끔 진심으로 웃을때도있어... 대부분 가식으로 웃고는 있지만... 정말... 가끔은 웃는단다... 짧지만... 앞으로는 조금씩... 내 웃음 찾겠지... 담에... 또 올께... 뭐하니~바보야~피곤한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