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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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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그** |
| 등록일 | 2000.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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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오빠... 오늘은 어떻게 지냈어요? 오늘로 28일이 지났어~~~~~~ 이제 그곳의 생활이 익숙해졌겠죠? 오늘은 늦게 편질 써... 미안해요 오빠 많이 보고 싶다 오늘은 무슨 말을 해줄까? 오빠... 아프지 않은거죠? 외롭거나 아프거나 힘들면 언제든지 와서 얘기해요 내가 도와줄께 꿈에서 오빠를 한번만 만나게 해달라구 하느님께 기도 많이 했는데 아직도 더 많이 해야 하나봐요 내가 기도 많이 해서 하느님께서 오빠 내 꿈에 올수 있게 많이 많이 할께요 환성오빠 환성오빠 환성... 친구들이 내 핸드폰에 있는 오빠 이름 보구 누구냐고 물을때... 정말 많이 속상해요 벌써 친구들은 오빨 잊은걸까?... 하구요 그래서 내가 NRG김환성 오빠야 하고 매일 알려줘요 환성오빠... 난 오빠 잊지 않을께 영원히 기억해서 나중에 오빠 꼭 만나러 갈께 오늘은 이만 쓸께 내일은 좋은시 들려줄께 오늘 잘 지내요 아프지말구 행복한 웃음지으면서 나 기다려요 오빠 정말... ... ....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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