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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고마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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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지** |
| 등록일 | 2000.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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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오늘 시험 칠때 나 지켜봐준거지,.,,, 나 오늘 물론 국어는 못쳤지만 다른거 내가 잘치게 해달라는 과목 잘쳐서 다행이야,,,히히 근데 나오늘 체육시험칠때 시험지 마지막에 이런 말이 있더라 내가지금 헛되이 보내고 있는 지금이시간이 어제 죽어간이에겐 너무나 살고자했던 내일이라고 눈앞이 눈물이 나려고 해서 혼났어... 오빠 오빠가 너무나 살고자 한 지금 이순간들 열심히 살께 그리고 오빠가준 내꿈 의사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께 나 지켜봐줘,,,하느님이랑같이 그곳에서,,, 오빠 이번 시험 끝나면 다시 성당도 나가야겠다,,, 나 너무 기뻐 이곳에서 오빠랑 나랑 믿음이 같앗다는것... 내일도 나지켜봐주기다,,, 잘있어 ,,,,만날때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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