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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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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0.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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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동안 못왔는데.. 잘지냈지? 못오는 날마다 걱정 했어.. 잘지내고 있는지.. 아프진 않는지..ㅡㅡ;; 항상 똑같은 생각 뿐이야. 오빠를 생각 할때면,, 가끔은 오빠를 원망도 하기도해 아주 가끔..너무나 짧은 시간동안 많은 이의 마음을 빼앗고 그냥.. 그냥.. 누구도 볼수 없는 오빠 만의 세상으로 떠났다는게..나로썬 아직까지 이해하고 오빠를 편안하게 해줘야겠다고 매일 매일 수없이 다짐 하지만.. 그다짐이 하루가 지날 저녁때 쯤이면 산산 조각나 무너지고 오빠가 그리워ㅡㅡ;; 항상 이곳을 찾아와 오빠를 생각하는 글을 보면서라도 나 혼자 내 자신을 위로 하기 위해서..그렇게 떠난 오빠 마음도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편치 않을꺼란걸 잘 아는 내가 ... 왜 이러는지.. 이럴꺼같아서 나 안올려고 했는데... 아직 까지는 적응이 안돼,,, 오빠가 아직까지두... 담에 언젠간 적응이 되겠지.. 그럼 밤에 잘자고,,, 내일 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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