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청렴도 1등급을 향해 나아갑니다!

공단은 2022년과 2023년 2년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한 '종합청렴도'에서 '2등급'을 기록했는데요~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올해는 ‘작은 친절’ 운동을 도입하여 1등급 달성을 향해 나아갑니다!

‘작은 친절‘ 운동이란 무엇일까요?

2023년 청렴 2등급 선정 이후 수차례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등급 달성을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로

조사된 키워드인데요!

시민분들의 입장과 감정을 이해하는 태도와 행동을 우선시 한다는 것입니다.

법과 규정만을 설명하고 안내하는 틀에 박힌 응대가 시민분들의 불쾌함을 자아내고 이것이 공단의 신뢰성을

훼손하는 것으로 확대되지 않게, 공감과 이해가 모든 관계에 첫 번째여야 된다는 것이지요!

이런 ‘작은 친절’의 조직 내 내재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도입해 추진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까요?

1. 청렴회의 정례화

기관장 주재 대면으로 진행하는 청렴회의를 월 단위 정례화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중계해 전 직원들이

비대면 시청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부서별 대표로 지정된 ‘청렴실천단’은 직접 청렴회의에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는 등 직원들의 참여기회

확대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단은 2024년도부터 청렴회의를 ‘반부패·청렴 자율실천 서약’으로 시작하고 있는데요~

공단의 모든 임직원들은 청렴 실천 서약에 참여하고 있는 등 ‘작은 친철’ 인식 내재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직원 체험 프로그램 도입해 대관·수익시설 불편사항 개선

청렴평가에서 외부 취약요소 중 하나로 분석된 대관 및 수익시설 이용시민의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공단 서비스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

직원들이 직접 공단 서비스를 사용해보고 과정에서 불편함, 번거로움 등을 찾아내는 건데요~

이를 통해 고척스카이돔, 서울월드컵경기장, 장충체육관 등 공단 내 다양한 시설의 외부 대관 및 수익시설

관련 절차 개선에 나설 계획이랍니다.

3.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 도입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을

’23년부터 도입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4. 청렴도 강화 위한 내부 조직문화 변화

공단은 사내 조직문화에 '작은 친절' 운동을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전사적인 '일터문화 캠페인'을 실시해 작은 친절의 중요성과 방법을 사내에 전파하고 부서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내 소통 프로그램에서도 '작은 친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에서의 청렴문화 내재화 및 사례확산을 유도하고자 ‘일상 속 딜레마 토론’ 및 ‘청렴 성과공유회’ 등도

추진 중에 있다고 하니 더욱 발전하는 서시공이 기대되네요!

다양한 시민접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단에 있어 소통과 친절은 청렴의 기본이죠!

‘작은 친절 운동’을 통해 시민과 직원 모두에게 신뢰받는 청렴 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