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조정실] 제4회 열린시민위원회를 앞두고 시민모니터 활동의 한해를 돌아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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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울이야기꾼 | 조회수 | 4711 |
등록 부서 | 홍보마케팅실 | ||
등록일 | 2015/11/28 15:43 | ||
공단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서울어린이대공원, 고척스카이돔, 장충체육관, 지하도상가, 서울시립승화원, 서울추모공원, 자동차전용도로와 같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 기반 시설물은 물론 장애인콜택시 운영 등 시민 행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기 위해서 공단은 공단 시민 접점 사업장 및 사업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시민모니터링 제도를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어요!
시민모니터는 시민 접점 사업장의 서비스와 안전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모니터링하고 개선, 발전해야할 부분에 대한 제안 활동을 해주시는 분들인데요.
올해 초 제7기 시민모니터분들이 온라인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어요. 위촉식이 엊그제 같은데 12월 9일(수) 제4회 열린시민위원회가 개최되고 나면 이제 한해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015 제7기 시민모니터 활동기! 먼저 시민모니터링의 중심이죠 그동안의 열린시민위원회와 시민 서비스 안전 모니터링 활동을 돌아봤어요.
첫 단추는 2월 10일 제1회 열린시민위원회가 개최되고 7기 시민모니터 위촉식과 함께 공단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장충체육관 사업장 견학이 진행되었어요.
제2회 열린시민위원회는 7월에 열렸는데요. 상반기 시민 서비스 안전 모니터링 조사에서 제기되었던 문제점들이 어떻게 잘 조치되었는지 조치 결과에 대한 피드백 자리를 위해 개최되었어요. 물론 보고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시민모니터와 함께 홍지문 터널의 안전 점검을 통해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10월 14일 열린 제3회 열린시민위원회는 축령산을 오르며 소통과 화합을 장을 마련했고요. 2016년 시민모니터 운영 방향과 하반기 시민 서비스 안전 모니터링 시행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했어요. 12월에 열릴 제4회 열린시민위원회는 10월 4일 첫 돔구장 시대의 개막을 알린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될 예정인데요. 지난 하반기 시민 서비스 안전 모니터링 결과와 피드백 자리가 될 것이이라고 해요.
이처럼 시민 서비스 안전 모니터링을 통해 제시된 의견은 무엇보다 가장 먼저 적극 검토하여 각 사업장에 반영했는데요. 이런 점들 때문에 공단이 시민들의 기대와 사랑을 받는 것이겠죠?! 이 외에도 시민모니터 분들의 다양한 수시 활동들이 있었어요. 그 중 굵직한 것들을 소개해볼게요.
3월 18일, 공단은 서울시의 도시 기반 주요 시설물 관리와 운영을 넘어 시민행복서비스를 창출하는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혁신안을 발표했는데요. 서울시민대표로 제7기 시민모니터분이 참석을 해주셨어요.
4월 3일에는 식목일을 기념해서 공단이 운영하는 구파발역 복합환승센터 옥상정원 가꾸기 행사가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도 시민모니터분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같이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셨죠.
같은 달 23일 세계 책의 날 청계천에서 열린 책 드림 콘서트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책을 기증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는데요. 그때도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행사에 힘을 실어주셨어요.
그리고 분기별 다양한 테마를 정해 공단 각 부서의 업무성과 사례를 발굴하고 직원 간 좋은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열정 낙서 발표회에도 참석해 성과에 대한 의견과 소중한 한 표를 선사해주셨죠.
6월에는 공단 홈페이지 전면 개편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 제일 먼저 참여해주셔서 1차 수정 및 보안작업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쯤에서 잠깐 공단 홈페이지 자랑을 하면 PC, 모바일, 스마트기기 모든 기기에서 최적화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으로 전편 개편했고요. 검색 기능을 강화한 것은 물론 본인 인증 회원가입 절차를 없애 시민들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보호를 강화했어요. 또한, 7월 27일 열린 2015년 상반기 내부경영평가 심사에도 함께 해주셨는데요. 특히 ‘열린 시민 소통 개선’ 지표와 관련해서 공단 전 부서의 과제를 평가해주셨어요. 아무래도 시민분들이 직접 평가하는 만큼 평가가 더 떨렸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돌아보니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공단이 되도록 시민모니터 분들과 정말 바쁜 1년을 보낸 것 같아요. 시민과 공단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는 시민모니터 분들이 없었다면 시민 소통과 시민 만족에서 공단이 한 단께 더 도약할 수 없었을 것 같아요. 시민들을 대표해 시민의 입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모니터링 하여 기탄없이 의견을 제시해 주셨던 모든 시민모니터분에게 이 자리를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공단은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그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텐데요. 2016년도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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