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데이] 사랑 듬뿍 담은 빵으로 마음을 전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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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울이야기꾼 | 조회수 | 5605 |
등록 부서 | 미래전략실 | ||
등록일 | 2015/03/26 10:23 | ||
3월 14일, 화이트데이, 로맨틱한 토요일 낮 12시, 공단 ‘한울봉사대’가 관악구 산자락에 모였습니다.
여러분 한울봉사대에 대해서 얼만큼 알고 계신가요? 아직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한울봉사대는 지난 16일(월)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나눔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단 내 직원들의 봉사모임입니다.
앞으로 훈훈한 소식들 자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월 자원봉사데이의 이모저모 소식을 전하기 앞서 일단 먹음직스러운 ‘빵’사진부터 보고 가시죠~ 두둥
이번 나눔에는 가족과 함께 한 직원들도 많았는데요,
드라마에 나오는 낯선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역시 요즘 대세는 딸바보 아빠^^
딸 바보 부녀 부럽지 않은 든든한 부자 참여자!
수줍은 표정과 달리 야무진 손재주를 보이던 엄마 판박이!
사진만 봐도 달달, 훈훈하죠~
본격적인 제빵 수업 시작!
아니, 모두들 제빵 기술 배우러 오신 것 아니죠?
박미옥 대한적십자사 제빵 강사님의 말 한마디 놓칠세라 경청하는 모습
이쯤에서 먹음직스러운 재료 사진 보시죠!
소세지를 자를 땐 저도 모르게 그만 하나 슬쩍 하고 싶은 유혹이...꼴깍!
여기서 잠깐, 쉬어가는 퀴즈!
제빵과 제과의 차이가 뭔지 아시나요?
1. 굽고, 안 굽고의 차이
2. 먹는 사람의 판단 차이
3. 발효, 숙성과정을 거쳤느냐, 아니냐 차이
4. 빵과 과자를 분류하는 단순 명칭
정답은 끝에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모를 땐 긴 게 답이라고 했는데 ㅎㅎ
조금 거창한 이름과 달리 과정이 간단해 가정에서 만들기에 도전해볼 수 있는
열대과일 파운드 케익~
반죽은 기계가 내 손은 그냥 거둘 뿐!
200g 별로 담고, 펴 바르기 어렵지 않아요! 열중하는 미녀4총사~
파운드 케익을 굽는 동안 두 번째 빵 만들기 도전!
?
그 전에 ‘차줌마’ 열풍인가요?
손에 물마를 새 없는 남자들! 야무진 솜씨까지! 너무 훈훈한 것 아닙니까!
삼시세끼 만재도 차줌마를 위협하는 후보들을 소개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숙성해놓은 반죽으로 소세지 빵 만들기 도전!
강사님의 가위 한 번에 꽃처럼 활짝 핀 소세지 빵!
우와~ 가장 놀라운 반응이 나왔던 순간,
모두들 신나게 가위질, 가위질! 특히나 친구들이 즐거워했던 시간!
자, 이제 슬슬 마무리 작업! 바쁜 손놀림!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따끈따끈한 빵에 스티커를 붙여보아요!
마무리까지 확실히, 작업대부터 바닥 물청소까지 팍팍~
‘사랑의 빵 나눔’ 프로그램은 매번 참여할 때마다 새로운 빵을 만든다고 해요.
이웃사랑 나눔도 실천하고 제빵기술도 배울 수 있는 1석 2조 봉사!
4월 자원봉사데이 소식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아참참, 퀴즈의 정답은 역시 가장 긴 3번^^
지금까지 나눔 열기가 후끈했던 <3월 자원봉사데이> 이모저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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