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콜택시 252번 신입 기사님 감사합니다. | |||
---|---|---|---|
작성자 | 조해숙 | 조회수 | 3273 |
등록 부서 | 조해숙 | ||
등록일 | 2013/02/08 19:20 | ||
저는 칭찬이라 보다 친절 기사님의 친철을 감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2월 4일 눈이 서울에 무지하게 내리는 날이었어요. 눈은 젊었을때는 감성적이지만 장애인이 되다 보니 감상보다는 최악의 장애물이 되었나봅니다. 그게 다 현실이니까요 다름이 아니라 그날 핸드폰이 꺼져 있어서 연락을 못받았어요 기사님이 저를 태우고자 하는 마음이 깊었답니다. 저희 아파트 경비실에 들려 저 사는곳을 알아서 저희집을 방문해서 그래서 핸드폰을 꺼져 왔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그날 중요한 약속을 이행 했답니다. 어느 기사가 그러한 수고를 했겠습니까? 252번 기사님의 수고로 탑승했습니다. 참 고맙더군요. 제가 탑승하고 여쭈어 봤습니다. 신입 기사님 이라더군요. 인상도 봉사적인 인상이었지만그 마음씨에 새삼 고마움을 느겼습니다. 그런 친철 기사님의 선발하는 심사님의 탁월합니다. 그 신입 기사님는 초심을 잃지 말고 이일을 마지막하는날까지 그마음을 가지고 갈것을 믿고싶군요 252번 젊음 기사님 그날 참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애인 콜택시 타는 날까지 서로서로 이어나가요 그날은 접하지 못하는 사랑을 느겼답니다 어찌보면 저희는 조그만것에 감사하고 고맙고 감동 합니다 저희는 또한 하루에 첫 만남이 콜기사님이거든요 기사님이 조금만 친절해도 하루일이 가쁜 하게 풀리 거든요 그날도 기사님의 친절로 잘 마무리 졌답니다. 252번 신입 기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기사님 매일 매일 화이팅 하시고요 운전할때 콧노래가 나오실 바랍니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252번 기사님은 짱! 짱! 짱! |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