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 호남폭설현장 자원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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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4083 |
등록 부서 | 관리자 | ||
등록일 | 2008/07/21 10:14 | ||
"폭설에 파묻힌 농심, 우리가 일으킨다" 호남폭설현장 자원봉사단 급파
흰 눈에 파묻혀버린 농심.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29일부터 4일간 평균 36.5cm라는 기상관측이래 최대폭설이 내린 호남지역의 피해농가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단을 급파했다. 1월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전문기술을 가진 40여명의 공단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복구차량과 장비를 싣고 전북 부안지역의 폭설로 붕괴된 축산농가의 복구를 위해 새벽일찍 부안지역으로 서둘러 발걸음을 재촉했다. 김호수 부안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현지주민들의 환대를 받으며 부안현지에서 발대식을 가진 봉사단은 서둘러 축산농가로 달려가 무너진 3개동의 축사를 복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다. 3일간 쉴겨를없이 복구에 최선을 다한 봉사단 직원들은 폭설로 시름을 앓고있는 부안지역 농민들에게 작은 힘이 된 것을 위안으로 삼으며 3일간의 봉사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복구에 최선을 다한 자원봉사단의 열정적인 활동현장을 포토뉴스로 구성해 보았다. <저작권자 ⓒ2008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글 최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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