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승화원 결연세대 방문후기(2013.2분기) |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068 |
등록 부서 | 관리자 | ||
등록일 | 2013/07/03 09:44 | ||
언제나 봐도 이쁜 아이들... 한학기동안 공부하느라 애쓴 누나는 이제 즐거운 방학을 맞이했고 고등학생인 남동생은 기말고사기간이라 집에 있어 얼굴을 볼수 있었다. 여름이라 날씨도 무덥고 장마철이라 습한기운이 온 집안에 가득함을 느꼈다. 마음이 좋지 않았다. 처음 만났을때도 느꼈지만 창문이 넉넉치 않아 환기가 잘 되지 않고 바닥과 벽, 천장이 고르지 않은 집이라 눅눅함이 가득했다. 아직까지는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못했지만 조만간 꼭~~~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