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관리처 다문화가정 방문(3/4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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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030 |
등록 부서 | 관리자 | ||
등록일 | 2012/10/04 1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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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해서 방문을 추진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 추석전 방문일정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오늘아침에야 김광석(남편분)님과 통화가 되어 방문을 조심스럽게 문의했는데 흔쾌히 좋다고 하시더군요. 연락이 되지 않았던 것은 추석전 직업(퀵서비스)이 직업인지라 바쁜일과를 보내는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미안한 마음과 서운했을 마음으로 방문했는데 삭소리나 (부인 세레명 “안나“)는 반가운 얼굴로 반겨주었습니다. 추석에 시댁을 다녀온 이야기와 고향(캄보디아)도 우리와 같은 명절이 있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고 다음에는 김경민(5살 큰딸), 3살된 아들 영호와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삭소리나 이야기에 흔흔한 정과 좀더 정성을 다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여건마련을 위해 노력해야 겠구나하는 마음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행복하세요 삭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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