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했던 서울추모공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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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산하 | 조회수 | 3000 |
등록 부서 | 이산하 | ||
등록일 | 2012/11/20 00:39 | ||
서울추모공원을 칭찬합니다. 11월 14일에 서울추모공원을 방문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3학년 이산하라고 합니다. 서울추모공원은 장례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주었습니다. 어둡고 침침했던 예전의 장례 이미지와는 달리 서울추모공원은 온통 화이트로 뒤덮여서 신성한 신전 같으면서 미술관같은 예술을 느낄 수 있는 편한 공간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하늘연못의 꽃은 정말 밤에 가서 그런지 너무 빛이나서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좋았던 것은 추모공원을 안내해주신 직원분들의 친절함입니다. 서울추모공원의 전체적인것에 대하여 설명해주셨던 류성진과장님부터 세부 조경에 대해서 직접 바깥을 같이 동행해주시면서 설명해주신 송영인 감독님과 조상혁주임님까지 늦은밤임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설명을 하셨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직원분들의 친절 덕분에 추모공원의 밤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덧붙여서 저는 추모공원의 야경이 아름다워서 낮에 온것과 다른 맛을 느낄수 있어서 밤에 방문한 것이 잘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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