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관리처 조손가정 방문(2012.1/4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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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086 | ||
등록 부서 | 관리자 | ||||
등록일 | 2012/04/10 09:38 | ||||
할머니께 안부전화를 드렸더니, 허리가 아프셔서 계속 누워계시고, 속도 안좋으셔서 구토 증상이 있으시다고 하셨습니다. 봄도 되고 해서 할머니와 아이들을 만나려 했는데, 만남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못 드신다는 할머니가 계속 마음에 걸리고, 할머니가 아프시면 아이들은 식사는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허리가 아프신 할머니께 누가 될까봐 잠시 들려 죽이라도 전달해 드리려고 방문하였습니다. 다행히 할머니께서는 좋아지셨다며, 밝게 저희들을 맞이해 주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손주들이 철이 들어서 그런지, 알아서들 잘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떠한 환경속에도 밝고, 긍정적인 아이들을 보면서 어른이 저에게도 많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파이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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