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관리처의 취약계층 결연가정 을 다녀 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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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544 |
등록 부서 | 관리자 | ||
등록일 | 2013/10/07 1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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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0일(월) 우리부서와 결연을 맺은 가정을 자주 찾아뵙지는 못해 미안한 마음으로 동구 응봉동에 살고 계시는 강연화씨댁에 찾아뵙기로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일터로 나가야 하는 관계로 오전시간을 내어 방문하였습니다. 강연화씨와 장모님께서 매우 반갑게 반겨 주시더군요. 올해 만7세 아들 박지성을 키우기 힘들어 중국에서 지성이 외할머님께서 한국에 나와 매일 돌보아 주셔서 한결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지성이도 학교에 다녀와서 반겨주는 사람이 있어 매우 좋아한다고 하네요.
남편의 건강도 한결 좋아져 직장생활에도 잘 적응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뭏튼 가정의 화목과 건강이 밑바탕이 되어야 행복함을 느낄수 있네요.
내년에는 지성이 외할머님께서 한국에 체류기간 만료에따라 불가피하게 중국으로 다시 가셔야 되는 안타까운 걱정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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