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공사관리처 다문화가정 방문 후기 (2013년 2/4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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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055 |
등록 부서 | 관리자 | ||
등록일 | 2013/06/28 09:37 | ||
이른 무더위가 극성인 6월의 끝자락인 어제 우리부서와 인연을 맺은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였습니다. 이제는 낯이 익어서 그런지 그냥 옆집에 사는 친한 이웃 같습니다. 큰 도움은 아니지만,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는 이웃이 되고 싶습니다. 항상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 2009년 한국인 남편을 지병으로 떠나 보내고 어린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모계가정입니다. 공장 보조일로 적은 임금을 받으며 살고 있지만, 꿋꿋하고 밝게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운 어머니 입니다. 우리처의 작은 정성이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으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밝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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