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공사관리처 조손가정 방문후기(2011년 4/4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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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1989 |
등록 부서 | 관리자 | ||
등록일 | 2012/01/04 14:29 | ||
2011. 12. 28일 연말을 맞이하여 사무실 직원들의 조그만 정성을 모아 과일, 케익 등을 들고 보고싶은 준하, 준영 집을 찾아갔다 아이들은 만날 수 없었고 할머니만 집을 지키고 있으셨다. 준하, 준영이는 할머니의 보살핌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었지만 아이들 아빠하고 연락이 전혀 되지 않는다고 할머니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할머니는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과 생활하고 싶지만 여건이 어렵다고 말씀하시면서, 손자들 걱정으로 하루를 보내신다고 하신다. 할머니와 함께 대화의 시간을 나누면서 어려운일이 생기면 전화주시라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다는 말을 전하였다. 할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꼭 건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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