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 사회공헌활동 체험후기(3/4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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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607 |
등록 부서 | 관리자 | ||
등록일 | 2013/10/10 18:41 | ||
가을 날씨가 완연한 10월 10일 오랜만에 인사처와 결연을 맺고 있는 박동준 군 가정에 방문했습니다. 저희가 도착한 곳은 답십리 역 근처의 박동준 군 아버님께서 일하고 계시던 작업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다니시던 직장을 관두셨다는 안타까운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모처럼의 만남을 기대했지만 뵐 수 없어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오랜만에 얼굴도 뵙고 가져간 선물과 기념품도 챙겨드리고 싶었지만 직접 뵙기가 어려운 관계로 전에 일하시던 작업장에 저희가 준비한 선물과 기념품을 대신 전달해 드렸습니다. 비록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인사는 드리지 못했지만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박동준 군 아버님의 목소리만큼은 밝고 건강하게 들려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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