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공사관리처 결연세대 방문후기 (2012년 3/4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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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035 |
등록 부서 | 관리자 | ||
등록일 | 2012/09/24 10:45 | ||
우리처와 인연을 맺은 다문화 가정에게 항상 깨끗한 물을 제공해주는 정수기를 선물하였습니다. 우리 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지속적인 관리도 해주기로 하였구요. 어쩌다 한번 도움의 손길을 내 미는 것 보다는 지속적으로 꾸준한 관심의 눈길이 더 소중할 것 같습니다.
- 2009년 한국인 남편을 지병으로 떠나 보내고 어린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모계가정입니다. 공장 보조일로 적은 임금을 받으며 살고 있지만, 꿋꿋하고 밝게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운 어머니 입니다. 우리처의 작은 정성이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으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밝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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